2010년 하반기부터 G-Core, 애니캐디, 파이골프, Tmap 골프 등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골프 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나, 이러한 골프앱은 골프장 소개, 골프 코스 공략도 등을 2차원 기반으로 제공하므로 사실감이 결여되어 있고 홀과의 거리, 그린의 모양 등 단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(주)그림소프트는 보유한 모바일 3D 그래픽스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영상과 3차원 지형 정보를 활용하여 골프 코스를 실감있게 보여주므로 코스 중간의 높낮이, 그린의 경사면, 그린과 벙커의 높이 등 2차원에서 제공할 수 없었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G-Caddy 골프 도우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
또한, (주)그림소프트는 G-Caddy를 통해 사용자의 기존 골프 기록을 분석하고 현재 골프 코스의 상태, 날씨 등을 감안한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. 그래서, G-Caddy는 골퍼의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골프 스코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현재 (주)그림소프트는 G-Caddy를 개발하고 있고 2013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.